견미리, 딸 이유비도 질투한 과거 미모 살펴보니..'변함없는 여신 비주얼'

  • 등록 2015-04-28 오전 8:14:41

    수정 2015-04-28 오전 8:14:41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딸 이유비도 질투한 견미리의 과거 미모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지를 능가하는 원조 국민 첫사랑 스무 살엔 나도 꽃처럼 예뻤다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견미리는 ‘국민 첫사랑’ 7위로 선정됐다.

견미리는 1984년 MBC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88년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에서 숙빈 최씨로 연기력을 과시해 신인상을 받기도 한 견미리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로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무용과 출신다운 균형 잡힌 몸매와 애교 섞인 목소리가 더해져 90년대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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