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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메일과 회사, 호텔법무팀을 통해서 많은 악플러들의 법정대응을 부탁하는 요청이 많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악플은) 10년 전부터 겪어왔던 거라 사실상 많이 무뎌졌고 긍정적이고 강한 편이라 악플에 쉽게 흔들리는 편은 아니다. 더 열심히 하면 진심을 알아주겠지란 마음으로 넘어갔는데 여러 자료들이나 상황을 살펴보니 상식 밖으로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저와 함께 길을 걸어주시는 분들이 힘들고 지쳐한다는 게 마음이 아파서 내가 괜찮다고 더 이상 간과해서만은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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