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내친구집' 마치자마자 中 '냉부해' 투입

  • 등록 2016-01-08 오전 7:00:00

    수정 2016-01-08 오전 7:00:00

갓세븐 잭슨.(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바쁘다 바빠.’

갓세븐 잭슨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촬영이 끝나자마자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잭슨은 지난 4일 태국으로 출국해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촬영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뱀뱀의 고국을 찾아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을 만났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기대이상의 활약을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촬영을 마친 잭슨은 8일 곧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임한다. 그는 ‘대륙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허지옹과 함께 MC로 출연 중이다. 게스트로는 소녀시대의 태연과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예정되어 있다.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중국 텐센트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촬영은 태연 정용화 등 한국 아이돌을 게스트로 초대한 만큼 국내에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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