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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은 2일 “산이와 재계약을 완료했다”라며 “이번 재계약은 산이가 계약금도 마다하며 회사에 대한 남다른 믿음과 의리를 보여주며 성사됐다. 이는 지금의 산이를 있게 해준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산이 사이에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라이머는 “산이와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산이의 깊은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며 “산이가 이전보다 더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