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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안재현과 구혜선이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재현은 1987년,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연하남연상녀 커플이다.
사랑의 가교 역할을 한 것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다.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안재현이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을, 구혜선은 외과 전문의 유리타를 연기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안재현과 구혜선은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났다. 지난해 12월31일 KBS 본관에서 진행된 ‘2015 KBS 연기대상’에 나란히 참석했다. 비록 수상은 실패했으나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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