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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과 홍윤화는 최근 ‘능력자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남매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전국 팔도 100여 곳이 넘는 중국집을 방문해 짬뽕여지도를 그릴 수 있는 ‘짬뽕 덕후’가 출연, ‘능력자들’ 녹화 스튜디오를 때 아닌 짬뽕 대 짜장 토론장으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홍윤화는 짬뽕보다는 짜장이라고 말하며 짬뽕 덕후를 견제했다. 그러나 그는 능력자가 미션을 맞춰야지만 시식을 할 수 있는 짬뽕 덕후 인증 미션에서 ‘불호’를 외친 것과는 다르게 짬뽕에서 시선을 떼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문세윤과 홍윤화 ‘먹방 남매’의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 새로운 능력자들을 만날 수 있는 MBC ‘능력자들‘은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