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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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브라질 여자 비치발리볼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혼신을 다한 경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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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경기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렸다. 브라질은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바르바라-아가타 조가 전 국민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20년 만에 금메달을 노렸으나 결승에서 독일의 루드비히-발켄호르스트 조에 무릎을 꿇었다. 타리타-라리사 조는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