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지코 “설현 열애? 연락하다 보니 자연스레 호감 생겨”

  • 등록 2016-09-01 오전 7:03:18

    수정 2016-09-01 오전 7:03:1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지코가 설현과의 열애를 고백했다.

지코는 3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젠가 (설현과의 열애가) 기사로 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러울지는 몰랐다”라며 “그동안 열애에 대해 묻는 전화가 많이 오긴 했었다”고 말했다.

지코는 “기사를 접하고 엄청 당황스러웠다”라며 “당시 일본에서 자고 있었는데 소속사 실장님이 ‘기사 났다’고 말해서 알았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지코는 설현에 대해 “그냥 알고 지내던 선후배사이였는데 연락하다보니 호감이 갔다”며 “상대방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언급하는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도 했다.

프로그램 MC인 김구라는 “요즘 흉흉한 기사가 많은데 가뭄에 단비같았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뛰어가는 사진을 보고 호감이 생겼다”고 했다. 윤종신은 “육상선수 만나는 것은 어떠냐”라고 농담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