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측, 결혼 인정 "동갑내기 사업가와 10월 세이셸"

  • 등록 2016-09-29 오전 7:17:30

    수정 2016-09-29 오전 7:38:01

나르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나르샤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나르샤 측은 29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나르샤가 오는 10월 초 세이셸 군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면서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지난 4월 동갑인 패션업계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알렸다. 오는 10월 결혼으로 브아걸 첫 ‘유부녀 멤버’가 된다.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은 물론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MBC ‘빛과 그림자’(2011), KBS2 ‘울라라 부부’(2012), KBS1 ‘가족을 지켜라’(2015) 등 드라마와 tvN ‘SNL코리아’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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