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보이프렌드·이서진 톱10…샤넌·백선녀·한별 재대결

  • 등록 2017-02-06 오전 6:34:28

    수정 2017-02-06 오전 7:41:2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JYP 보이프렌드와 YG 이서진이 톱10 진출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톱10 진출을 위한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배틀 오디션은 YG JYP 안테나 각 회사에 캐스팅된 참가자들이 트레이닝을 거쳐 대결을 펼치는 라운드다. 1위는 진출, 2위는 재대결, 3위는 탈락이다.

첫 라운드는 안테나 이가영과 JYP 보이프렌드, YG 샤넌의 대결. 이가영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린의 ‘통화연결음’ 보이프렌드는 지코의 ‘보이스 앤드 걸스’, 샤넌은 비욘세의 ‘데자뷰’를 선곡했다. 특히 샤넌은 이 무대에서 처음 랩을 선보였고 고음도 소화해내며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샤넌은 1위인 보이프렌드에 이어 2위로 재대결을 하게 됐다. 이가영은 3위로 탈락했다.

두 번째 라운드는 YG 이서진, 안테나 백선녀, JYP 한별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서진은 드라마 ‘미생’ OST인 곽진언의 ‘응원’을 불렀다. 백선녀는 크러쉬의 ‘허그 미’, 한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웁스..아이 디드 잇 어겐’을 선곡했다. 두 번째 라운드는 자신의 얘기를 하듯이 노래한 이서진이 깊은 감동을 주며 1위를 차지했고 백선녀와 한별은 공동 2위에 올랐다.

세 번째 라운드는 JYP 석지수, YG 우녕인, 안테나 이성은의 차례였다. 석지수는 비욘세의 ‘러브 온 톱’을 불렀으며 우녕인과 이성은의 무대는 오는 1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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