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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와 탑은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각자 위치로 배치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각각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특기자와 서울지방경찰청 악대 특기자로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둘 다 정상급 한류스타로 현장에는 다수의 국내외 팬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 측 소속사는 안전 등의 이유로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탑은 빅뱅 멤버 중 군 복무를 하는 첫 번째 멤버다. 나머지 멤버들도 연내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은 지난해 12월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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