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윤박, 종영 소감 “응원에 힘…늘 새 모습으로”

  • 등록 2018-03-21 오전 8:29:52

    수정 2018-03-21 오전 8:29:52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윤박이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종영소감을 밝혔다.

윤박은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 벌써 종영이다”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동적인 역할을 연기하고 싶었던 차에 ‘이강’이라는 인물이 다가왔고, 그렇게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다”며 ‘라디오 로맨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강’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항상 힘이 났다”며 “늘 새롭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속했다.

윤박은 전일 막을 내린 ‘라디오 로맨스’에서 능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 역을 맡았다. 극 초반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중후반에는 후배 김소현(송그림 역)을 두고 윤두준(지수호 역)과 삼각 구도를 형성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