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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이하 수원 JS컵)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에 앞서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골든차일드는 특유의 밝고 활기찬 공연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겠다는 각오다. 특히 수원 JS컵의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대 베트남 전을 앞두고 열리는 공연인 만큼 보다 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수원 JS컵은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대회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열전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까지 총 4개국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