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남동생 사망 비보에 충격

  • 등록 2019-08-10 오전 6:53:57

    수정 2019-08-10 오전 6:53:57

김민경(사진=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38)이 동생상을 당했다.

김민경은 9일 남동생 김병수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전해 받고 빈소가 차려진 고향 대구로 내려갔다고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고인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운동을 전공해 평소 건강했기에 비보에 가족들의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 방촌동 강남병원 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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