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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 장지연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용호는 “전국의 예식업체에서 김건모, 장지연 커플을 서로 모시려고 난리일 텐데 예식장을 구하기 어렵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장씨는 “신부의 달이 사실은 5월이다. 결혼은 이미 결정됐고 다 오픈됐는데 뭐, 몇 개월 늦게 하면 어떠나. 5월도 좋겠단 생각이다”고 좋은 날로 날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용호는 “이는 김건모 본인 입에서 직접 나온 이야기다. 김건모의 성격을 잘 아는데 결혼을 연기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심상치 않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