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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은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우리를 30분에 다 담아야 한다면 그걸로 우리를 다 알 수 있을까요?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 갈까’라고 물어 봤을 때 오빠랑 같이 선교 가고 싶다고 한 유지를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왜 전부 아는 것 처럼 이야기 할까요?”라며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아요”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김유지와 실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