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선 안 될 존재" 정준, 김유지 향해 애정 과시

  • 등록 2019-12-29 오후 12:44:16

    수정 2019-12-29 오후 12:44:16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연애의 맛3’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예능 ‘연예의 맛3’의 방송장면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저 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말문을 연 정준은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정준은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달라”며 “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 #빵지”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 방송된 ‘연애의 맛3’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준 SNS 글 전문

저 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 개월 전인데 이젠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 게. 첫 생일을 같이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하는 제가 처음 시작할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라고 했는데 같이 행복하게 보고계시죠?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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