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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브루스리’로 출연한 최아인이 정체를 드러낸 지난 5일 오후 6시 프로듀싱팀 골드피그로 신곡 ‘이 노랜 너만 들으면 돼’를 발매했다. 골드피그는 최아인이 지난해 결성한 프로듀싱 팀이다.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OST로 이예준이 부른 ‘AWAY’, 테이 ‘나의 그대’, 나비 ‘이대로 늘 그렇게’ 등을 작곡했다. MBN 드라마 ‘우아한가’ OST로 천단비가 부른 ‘Return’ 등의 편곡도 맡았다.
최아인은 과거 최정환이라는 이름을 활동했다. 지난 2017년 tvN ‘수상한 가수’에 홍석천을 복제가수로 내세운 ‘닭발’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해 9월 군입대해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