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구혜선 "다이어트 비결? 막대사탕"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비결은 막대사탕! 야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 막대사탕을 물고 잠을 청하면 단잠에 들게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막대사탕 45칼로리가 야식 800칼로리보다는 낫겠다고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 팬이 “사탕을 입에 문 채 잠든다는 거냐”라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이 “학생에게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냐”고 묻자 구혜선은 “학생은 커다란 이상을 가지면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최근까지 다이어트를 해 몸무게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kg 감량-미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새로 촬영한 매거진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매거진 ‘텐스타’(TEN STAR)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