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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10회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망언을 폭로하는 한 사연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사연자는 캐나다에서 이뤄진 전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해 MC 성시경, 이소라를 설레게 만든다.
이후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하나씩 풀어내기 시작하고, “얼마면 돼?”라는 망언이 나왔을 때 성시경이 사연자에게 90도 폴더 사과를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실연박물관’ 10회는 28일 오후 10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