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전속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경동제약 그날엔, 뉴발란스, 반올림피자샵, 블랙야크, 이브자리, 제주삼다수와 함께 소외계층과 선별 진료소를 돕기 위한 약 8억5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뉴발란스 운동화 약 1000켤레, 보호 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한 반올림피자샵 피자 약 2000판과 키즈 용품과 겨울 패딩 점퍼를 비롯한 블랙야크 의류 2000벌 등이다. 아울러 지역 내 소외 독거노인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이브자리 이불 300세트와 경동제약 그날엔 구급상자 2000세트를 전달했고, 서울시 20개 구 보건소에는 제주삼다수 생수 약 3만개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