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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는 유럽 편과 대만 편에 이어 2번째 시리즈의 해외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KBS2 ‘해피선데이’의 ‘1박2일’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나영석 PD와 이승기가 재회하는 프로그램이라 기대를 높인다.
이번 해외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은 어떤 콘셉트로 짜여질지 정해지지 않았다. 출연진이 달라지는 만큼 어떤 변화가 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은 ‘꽃보다 할배’ 대만 편이 끝난 후 구체적인 기획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연자 확정과 스케줄 조정, 여행지 선정 등 한달 여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