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새 수목미니시리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의 촬영 중인 김현중과 임수향이 멀리 상하이에서 팬들을 위해 새해인사를 건넸다. 김현중과 임수향은 추운 날씨 속에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한국의 시청자들을 위해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밝아 오는 2014년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두 배우는 시청자들의 행복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붉은 말 인형과 함께 사랑스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 인형은 현재 중국에서 새해 맞이 인형으로 유행이다.
임수향은 “갑오년 청말띠의 해가 왔습니다. 모두 올 한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이라고 신년 인사를 보내왔다. “가는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감격시대’와 함께 하고 있다. 모든 제작진이 열심히 촬영 중이니 시청자들께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는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