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섹시 호피드레스 자태 "너무 아름답다" 감탄

  • 등록 2014-08-20 오전 9:11:42

    수정 2014-08-20 오전 9:11:42

차유람. ‘당구 여신’ 차유람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당구 여신’ 차유람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 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테니스 파트너를 직접 찾아갔다. 당구장에서 만난 차유람은 몸매가 드러나는 호피 무늬의 원피스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 ‘당구 여신’ 차유람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파트너가 된 이규혁은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했고 차유람은 “멋을 부릴 수 있는 날이 오늘밖에 없다고 해서 최대한 예쁘게 꾸며봤다”고 쑥스러워했다.

이후 테니스장에 모인 멤버들은 차유람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헨리는 “당구선수 맞나?”라며 “예쁘다. 너무 예쁘다”라고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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