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5만원권 돈뭉치 전시된 69평집 공개..방송서 돈자랑, 이유는?

  • 등록 2015-01-21 오전 7:42:54

    수정 2015-01-21 오전 7:42:54

도끼 집공개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래퍼 도끼가 자신의 69평대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일상과 성공담이 소개됐다.

이 방송에서 도끼는 당구대는 물론 백화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럭셔리한 드레스룸이 구비된 자신의 69평 집을 공개했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옷과 신발, 악세사리사이로 5만원 돈뭉치까지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5만원권 돈뭉치에 대해 도끼는 “사실을 돈을 잘 쓰지 않지만 쓸땐 한번씩 뭉치로 쓴다”며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린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짓 안하고 떳떳하게 벌었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 라고 할 수 있는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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