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6년 째 남친 없어" 예원이 난처해 한 이유

  • 등록 2015-03-03 오전 8:28:45

    수정 2015-03-03 오전 8:29:19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독립한 지 6년째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예원은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애경험을 묻는 MC의 질문에 “남자 친구가 없다”고 답했다. 예원은 현재 혼자 사는 상황.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독립한지 얼마나 됐나?”고 묻자 예원은 “6년 됐다”고 말했다.

MC의 추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정말 남자친구가 없었나?”라고 되묻자 예원은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예원의 답을 MC들이 계속 의심하며 되묻자 “으음?”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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