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보조개 때문에 성형 제안받은 적 있다" 무슨 일?

  • 등록 2015-06-01 오전 8:30:39

    수정 2015-06-01 오전 8:30:39

이하늬.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하늬가 성형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디저트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디저트 때문에 살을 못 뺀다”고 답했다.

이하늬는 “요새 살이 쪄서 보조개가 더 들어간다. 보조개 때문에 ‘짝짝이’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좋게 봐주시면 매력이다. 한 번은 성형외과에서 연락이 왔었다. (보조개를) 메우는 수술을 해준다고 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매력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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