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훈련소 모습 '되찾은 밝은 미소' 눈길

김현중 훈련소 모습. 사진=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대 카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대는 지난 4일 공식 커뮤니티 카페에는 지난달 12일 입대한 훈련병들의 3주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현중은 훈련소 동기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굳은 표정이었던 이전 훈련소 모습과는 달리 다소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김현중은 경기 고양시 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제대일은 2017년 2월11일이다.

한편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를 당한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A씨의 임신에 대한 증거가 없으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손해배상 및 명예웨손 등으로 12억 규모의 반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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