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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과 승아는 에이프릴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얼굴을 비췄다. 이들은 에이프릴과 함께 먹방 연기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에이프릴은 개성 넘치는 애드리브로 MC들과 레인보우 선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눈길을 끌었다.
레인보우 승아는 “회사 후배인 에이프릴의 데뷔를 축하하며 첫 녹화에 이렇게 도움을 주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숙은 “데뷔해서 선배들이 해준 말 중 가장 기분 좋은 말이 있다. 맛있는 거 사줄게”라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