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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로 데뷔하기 전부터 승희(21)는 이미 스타였다. 방송에서 몇차례 노래실력을 뽐냈고 나름 인정도 받았다.
11세에 아버지가 ‘전국노래자랑’ 팸플릿을 보고 “우리 딸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도전했다. 트로트를 불러 결과는 우수상이었다. 같은 해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1세 보아’로 출연했다. 그 만큼 노래에 재능이 있었다. 베이스 기타 연주를 좋아한 아버지의 음악적 재능을 이어받았기 때문이었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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