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측 "속도위반 아냐.. 결혼 후 연기 활동 지속"

  • 등록 2016-01-11 오전 8:14:05

    수정 2016-01-11 오전 8:14:05

황정음.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황정음 측이 속도위반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번 주를 뜨겁게 달군 실시간 검색어 1위 소식으로 ‘황정음 2월 결혼’을 꼽았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오는 2월26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좋아하고 드라마 촬영을 할 때 남자친구가 많은 힘이 됐고 두 사람의 믿음이 굳건하다”며 “양가부모님께서 결혼을 서둘렀으면 좋겠다고 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차기작을 고민 중이고, 결혼식 후 활동을 지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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