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톰 크루즈 또 만난다… 내한행사 오프닝 장식

  • 등록 2016-10-28 오전 8:21:54

    수정 2016-10-28 오전 8:21:5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만난다.

인피니트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열리는 영화 ‘잭 리처 : 네버 고 백’ 레드카펫 행사에 오프닝 무대를 담당한다. 이들은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행사 때도 톰 크로주의 팬을 자처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인피니트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태풍’(The Eye)으로 주요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의 8번째 내한을 기념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 오프닝 무대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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