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김남길, “배려 많은 일본, 왜 그랬을까” 일침

  • 등록 2016-12-13 오전 7:25:26

    수정 2016-12-13 오전 7:25:26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남길이 ‘일본 대표’ 오오기에게 일침을 날렸다.

김남길은 12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 각 나라의 금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자들은 일본인의 배려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때 김남길은 오오기에게 “그렇게 배려를 많이 하는 나라가 왜 그랬을까”라고 말했고, 오오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다.

이후 오오기는 일본에서 주의할 사항에 대해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얘기하는 것”, “온천 들어가기 전 샤워는 필수”, “길거리 스킨십 금지”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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