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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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가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2’에 참여한다.
4일 스포츠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를 주축으로 3인조로 구성된 새로운 혼성 유닛의 5월 초 출격을 앞두고 있다.
현아의 새 파트너로는 작년 10월 데뷔한 남성그룹 펜타곤의 멤버 후이(이회택·24)와 이던(김효종·23). 팀 이름은 ‘트리플 에이치’다.
이미 이들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재킷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2011년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동명의 곡을 내세워 선보인 프로젝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