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예정화, SNS 사진 논란 속 거짓말 의혹

  • 등록 2017-05-30 오전 8:50:44

    수정 2017-05-30 오후 3:05:53

사진-채널A ‘풍문쇼’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풍문쇼’에서 예정화의 SNS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다뤘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풍문쇼)에서는 거짓말로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패널들은 앞서 매화 가지를 꺾어 논란이 됐던 예정화를 언급했다.

이준석은 논란이 된 예정화의 사진에 대해 “나무 주변에 괜히 울타리를 쳐 놓은 게 아니다. 셀카 욕심에 무리하게 사진을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한 것이다. 거짓 해명은 실수보다 더 안좋은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기자는 “이것 말고도 또 다른 논란이 있다”며 “2015년 예정화 씨가 자신의 SNS에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청 홍보대사는 당시 아이유였다. 이게 표기의 미스였다. 경찰청 홍보대사가 아니라 부산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다. 단순한 표기 실수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가연은 “김가연은 ”한 가지 안타까운 게, 예정화 씨가 고의로 한 건 아니겠지만 네티즌들은 예정화 씨가 뭘 하든 간에 꼬투리를 잡기 위해서 눈에 불을 켜고 있을 것“이라며 ”그런 부분이 되게 아쉽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