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12.0% 시청률로 월화극 1위 수성

  • 등록 2017-06-27 오전 7:43:15

    수정 2017-06-27 오전 7:43:15

사진='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11회는 전국 기준 12.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가 기록한 11.2% 시청률 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20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이 된 동만(박서준 분)과 애라(김지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연인으로 거듭났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파수꾼'은 7.4%, 8.2% 시청률, SBS '엽기적인 그녀'는 8.2%, 9.4%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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