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끝판왕”…김준희, 글래머의 위엄

  • 등록 2020-06-07 오전 11:35:01

    수정 2020-06-07 오전 11:35:01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신랑과 즐기는 주말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희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김준희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팁을 공개했다. 그는 “엄청난 사진의 힘. 다리가 길어 보이려면 한발을 앞으로 살짝 내밀고 카메라 렌즈 끝 쪽에 발을 맞추고 화면 2/3지점에 머리를 위치하게 하고 찍어라. 그리고 위쪽 남은 부분은 크롭!”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을 살짝 앞쪽으로 뻗어 주면서 발끝 포인하면 음청 다리가 길게 보인다”라며 “다음장 사진 넘겨 원본사진 보시면 설명 써있다. 사진발에 속지 마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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