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예 음원강자 가수 경서가 사랑에 빠진 설렘을 노래한 신곡을 선보인다.
28일 소속사 꿈의 엔진에 따르면 경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고백연습’을 발표한다.
‘고백연습’은 사랑을 시작하는 두 청춘 남녀의 풋풋한 이야기를 청량하게 그려낸 팝 발라드곡이다. ‘토요일에 영화나 볼래 / 새로 생긴 맛집도 가고’ ‘자전거로 한강에 갈래 /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등 설렘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경서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소속사는 “트렌디한 드럼 비트와 서정적인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로 몽글몽글한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경서는 2020년 발매한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발표한 ‘나의 X에게’ 역시 주요 차트 순위권에 머물러 있다. 신곡 발표는 약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