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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는 오는 8월 방송되는 ‘다섯손가락’에서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오너 유만세로 분한다. 채시라가 연기하는 채영랑의 남편이자,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호(주지훈 분)와 유인하(지창욱 분)의 아버지 역이다.
‘다섯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가 큰 줄거리다.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로 오는 8월 SBS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