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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에서 첫 해외 파병 프로젝트에 나선 천정명은 서경석과 짝을 이뤄 큰 웃음을 안겼다. ‘헨리-박건형’ 부자의 뒤를 잇는 ‘남남 콤비’의 탄생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줬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해 11월 태풍 하이옌의 상륙으로 약 8천여 명의 인명 피해와 도시의 95%가 파괴된 필리핀 타클로반 시의 안타까운 현실이 다각도로 그려졌다.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게 웃는 아이들과 마주한 천정명은 “가슴에서 피가 끓는 기분이다. 빨리 크레인을 배워서 주민 분들께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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