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결혼 2년 만에 임신 "현재 11주차"

  • 등록 2014-07-22 오전 8:30:13

    수정 2014-07-22 오전 8:30:13

배우 강성연[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강성연(38)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22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연은 재즈피아니스트인 남편 김가온(38)과의 결혼 2년 반 만에 아이를 가졌다.

강성연은 현재 임신 11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 교수는 지난 2012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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