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박미선·송은이, 故 유채영 마지막 가는 길 배웅

  • 등록 2014-07-24 오전 9:15:34

    수정 2014-07-24 오전 9:16:42

유채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현주와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가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 관계자는 이들이 고인의 남편 김주환씨 등 유채영의 가족들과 24일 유채영의 임종을 지켰다고 밝혔다.

특히 김현주는 유채영과 절친했던 사이로 유채영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뒤 병원을 찾아 며칠간 병간호를 한 사실이 전해져 감동을 줬다.

유채영은 위암 투병 끝에 24일 오전 8시 입원 중이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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