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리지, 헤어 디자이너 헤니로 변신..영화 '모모살롱' 스틸컷

  • 등록 2014-08-20 오전 9:14:34

    수정 2014-08-20 오전 9:14:34

모바일 영화 ‘모모살롱’ 촬영 중인 오렌지캬라멜 리지.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모바일 영화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지는 네이버 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모모살롱’(감독 김태희)에서 헤어 디자이너 헤니 역할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낸다. 리지는 앞치마와 집게핀, 도구가방 등 소품까지 완벽히 갖춘 헤어 디자이너처럼 분장했다.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다 스틸 촬영 카메라를 발견하고 ‘브이’ 포즈를 짓기도 했다.

모바일 영화 ‘모모살롱’ 촬영 중인 오렌지캬라멜 리지.
‘모모살롱’은 자신의 미용실 ‘모모살롱’을 열게 된 미용사 헤니(리지 분)가 손님을 모으기 위해 택배 ‘대리’ 수령인을 자청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담았다. 각 편당 10분 내외의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됐고, 9월 2일 네이버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된다. ‘동거, 동락’을 각본·연출하고 ‘미생 프리퀄’을 연출한 김태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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