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태티서' 태연 "매해 노출되는 것 두려워.. 움츠러든다"

  • 등록 2014-08-27 오전 8:39:43

    수정 2014-08-27 오전 8:40:00

태티서 태연. 유닛그룹 태티서의 태연이 무대에 대한 중압감을 토로했다. 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유닛그룹 태티서의 태연이 무대에 대한 중압감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이하 태티서)에서는 KCON 참석차 미국 LA로 날아간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티파니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밝은 모습으로 탄산음료를 마셨다. 이에 티파니는 “당 떨어지기 전에 무대에 올라가기 전 마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태연은 무대에 오르기 전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해 지날 때마다 그만큼 노출이 잘 된다”며 “그런 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태연은 “그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움츠러드는 순간이 있는 것 같다”며 대중과 언론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 스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멤버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소지섭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키코, 지드래곤 '아이스버킷' 지목 당시 파티 중? '바니걸 변신'
☞ [포토] 소지섭 "나이 들수록 깔끔한 스타일이 좋아"
☞ 지드래곤, 비공개 SNS서 '아이스버킷' 키코 지목 'My Dear?'
☞ 소지섭, 조각 같은 얼굴 '심쿵주의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