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문가, 비 나체사진 분석 “귀·눈썹 모양 달라.. 비 아니다”

  • 등록 2014-11-20 오전 8:45:23

    수정 2014-11-20 오전 8:45:23

비 허위 나체사진 분석. ‘한밤의 TV연예‘가 논란이 된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의 허위 사진을 분석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한밤의 TV연예’가 논란이 된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의 허위 사진을 분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비의 나체사진 유포 루머에 대해 다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비의 나체’라는 제목의 사진이 유포됐다. 사진은 눈을 가린 남성이 샤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배우 김태희의 핸드폰에서 유출됐다는 설명이 더해져 논란이 일었다.

비 허위 나체사진 분석. ‘한밤의 TV연예‘가 논란이 된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의 허위 사진을 분석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법 영상 분석 전문가는 비의 나체 사진에 대해 “감정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귀를 본다”라며 “귀가 식별에 큰 역할을 한다. 사진에서는 귓불이 없다. 그런데 비는 귓불이 도톰하고 큰 형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썹의 형태도 확연히 다르다. 결론적으로는 비 정지훈이 아니다”라며 “사진 속에서 눈이 가려졌다는 것은 어떤 특정 인물과 90%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비 측은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떠도는 나체사진 논란에 대해 “비 사진이 아니다. 그리고 김태희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죄로 해당 네티즌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최초유포자가 확실하지 않고 블로그에 올린 최초유포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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