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부부, 결혼 후 두 번째 집 공개 '모던+세련'

  • 등록 2015-02-26 오전 8:17:59

    수정 2015-02-26 오후 2:48:12

백지영·정석원 부부 집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후 두 번째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매거진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과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이 연기 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다. 정석원은 아내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정석원은 영화 ‘대호’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이며 백지영은 최근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를 발매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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