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엔 딸바보" 박명수, 민서 안고 '활짝'

  • 등록 2015-05-05 오전 8:26:36

    수정 2015-05-05 오전 8:28:23

박명수와 그의 딸 민서(사진=박명수 아내 한수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버럭’ 박명수도 딸 앞에서는 ‘천사’가 됐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5일 인스타그램에 박명수가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부녀가 서로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박명수의 가족은 박명수의 DJ 공연 차 캐나다 벤쿠버로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1일 현지에서 디제잉 콘서트 ‘DJ G.Park & DJ CHARLSE EDM-THE GREAT PAR(K)TY’란 이름의 공연을 했다.

박명수와 민서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진짜 행복해 보인다’며 따뜻한 눈길을 보냈다. ‘민서 많이 컸다’ ‘’민서가 조만간 박명수의 키를 추월하겠다‘며 훈훈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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