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 일본서 홀로서기 '첫경험'

13일 일본서 첫 단독 라이브 개최
  • 등록 2015-09-10 오전 8:16:59

    수정 2015-09-10 오전 8:17:56

가수 김규종.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규종은 오는 13일, 일본 도쿄 사쿠라홀에서 첫 라이브를 개최한다.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김규종이 솔로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규종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솔로로 하는 첫 라이브인 만큼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매 순간 좋은 무대를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일반 라이브와 사뭇 다른 방식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규종은 지난 7월 21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사랑을 그리다’를 발매해 일본 내 최대 음반사인 타워레코드의 일간 판매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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