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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코칭스태프의 숫자와 연봉은 그 팀이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증거라 할 수 있다. 좋은 지도자를 많이 영입해 그만큼 많은 성장을 이끌어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코칭스태프의 평균 연봉은 삼성이 가장 높았다. 26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코칭스태프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돌파해 1억673만원이었다. 2위는 9구단 NC로 1억 513만원을 기록했다.
한화는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무려 31명으로 2위 삼성 보다 5명이나 코치가 많다. 평균 연봉은 4위지만 보다 많은 코치를 통한 지옥 훈련 구현이 이뤄지고 있음이 코치 숫자에서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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