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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린은 최근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 ‘은하해방전선’(2007), ‘도약선생’(2010),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0),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리즈, ‘썸남썸녀’(2014), ‘대세는 백합’(2015) 등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이 박동훈, 이랑 감독과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 박동훈 감독은 영화 ‘계몽영화’(2010)로 제 54회 이사아태평양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랑 감독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1’(2013)을 공동연출했으며, 지난해 1집 앨범 ‘욘욘슨’을 발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출출한 여자’ 시리즈를 제작한 기린제작사가 제작에 나섰으며, 오는 5~6월 사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